기존의 지원-공고사업 업무 얼마나 힘들었길래?
공고사업에서 지원서 접수를 이메일로 하게 되면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이 쌓이는데요. 구체적으로 한번 따져 볼까요.
먼저, 공고사업 전용 홈페이지인데요.
웹페이지를 제작하려면 최소 1주일의 시간이 걸리구요.
그 다음, 이메일 접수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는 메일 확인, 서류 다운로드, 엑셀리트스업, 확인메일 발송, 서류 출력 및 정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시간을 계산해 보면 이 과정에서 최소 17시간이 소요됩니다.
다음은, 심사 혹은 선정 절차를 밟게 되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절차인데요.
이런 일들이 따르지요. 심사위원들에게 연락을 해서 심사위원 선정을 하고, 심사자료를 준비하고, 이어서 심사장소 대관, 준비, 현장심사, 결과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1건의 공모사업 당 심사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32시간이 됩니다.
모두 합하면, 일주일+49시간, 그러니까 총 217시간이 소요되는 걸루 계산이 나오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다 소화하려면, 공고사업 담당자는 칼퇴하기가 쉽지 않지요.
저, 달수도 거의 매일 야근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중 저의 업무에 혜성처럼 나타난 '마법의 솔루션'이 있었는데요,
바로 공고사업 통합관리 솔루션 Gwon(지원)이었습니다.